[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할 브라질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직후 종아리 부종 부상이 확인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브라질 현지에서 스폰서를 고려해 네이마르를 어쩔 수 없이 발탁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네이마르의 몸상태 여부와 최종 엔트리 제외 여부를 두고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마르 발탁 결정을 한 이탈리아 출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아직 그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매체 ESPN은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의 향후 평가전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소속팀 산토스 팀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브라질의 북중미월드컵 직전 평가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브라질 대표팀은 소집된 후 조별리그에 앞서 파나마, 이집트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서 모로코, 스코틀랜드, 아이티와 대결한다.
안첼로티 대표팀 감독은 20일 발표한 브라질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파격적으로 네이마르를 포함시켰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뽑지 않았던 그를 발탁한 것이다. 대신 첼시의 공격수 조앙 페드로를 제외시켰다. 무릎을 다친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전 이후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데 대표팀 엔트리 발표 이후 네이마르의 종아리 부종 부상이 드러났다. 네이마르 소속팀 산토스 측은 경미한 부종이라고 주장했다. 산투스의 의무팀 책임자 호드리구 조가입은 21일 브라질 매체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가벼운 종아리 부종을 앓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의 계획에 따르면, 그의 회복 상태는 다음 주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때 몸 상태를 맞출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1일 벌어진 산 로렌소와의 코파 수다메리카나 홈 경기(2대2 무)에 결장했다.
ESPN은 부상의 심각성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대표팀의 판단은 다르며, 소속 구단이 제시한 몇 주보다 더 광범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네이마르가 대표팀에서 하차해야 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결국 안첼로티 감독의 최종 결정이 중요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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