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오상진이 아들 육아의 현실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의 둘째 아들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지난 4월 득남한 오상진에게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며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어 공개된 아들 사진을 본 이현이는 "너무 예쁘다. 태어난 지 3일, 5일 만에 저 얼굴"이라며 감탄했고, 이지혜 역시 "진짜 잘생겼다"고 반응했다. 김구라는 "외국 아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상진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주말이라 애 보다가 나왔다. 잠도 못 자고"라고 말하며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현이는 "너무 예쁘더라. 안 그래도 예쁠 텐데 너무 예쁘게 나왔다"며 "딸 수아도 얌전하고 오빠도 얌전하고 소영 씨도 차분한데 아들 육아 마음의 준비가 됐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며칠 안 됐는데 방어다. 대방어. 소금 뿌린 대방어"라고 표현해 폭소를 안겼다. 벌써부터 딸 육아와는 다른 아들 육아의 에너지를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이현이가 "지금 한 달도 안 됐잖아"라며 놀라자, 오상진은 "어제 잠을 1시간 잤다. 오늘은 좀 잤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현이는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 웰컴 투 아들 월드. 기대해라. 혼을 쏙 빼놓을 거"라고 말했고, 오상진 역시 "진짜 매운맛"이라고 공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1시간을 자는구나. 아이를 낳으면"이라며 놀라워했고, 김숙이 "체력 준비돼 있죠?"라고 묻자 깊은 한숨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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