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을 위한 '빅 피쳐'를 고백했다.
션은 지난 27일 아내 정혜영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그는 "혜영이 하이록스 입문. 결혼 전에 운동 전혀 안했던 혜영이를 첫째 하음이 태어나고 혜영이가 건강하게 배우 활동 할 수 있게 손 잡고 운동하러 데리고 갔었는데 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20년간을 해오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이록스까지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기가 하고자 하는거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120%를 쏟아부은 혜영이가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꾸준함이 답이다. 혜영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혜영이도 결국 러닝, 나의 빅 픽쳐"라며 장난스럽게 이야기한 션은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보니까 하이록스 너무 재밌어 보이는데 나도 도전해볼까"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혜영과 션 부부의 대회 인증 사진이 담겼다. 민소매와 짧은 러닝 팬츠, 운동화를 착용한 정혜영은 53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월볼을 들고 경기에 집중하는 정혜영은 승부욕이 가득 담긴 눈빛을 자아낸다. "혜영이 아름답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 션의 사랑꾼 면모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15일 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의 대표 사례인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HYROX)'에 참가했다. 하이록스는 전신 근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고강도 레이스임에도 전문 선수부터 일반 직장인, 러닝 크루, 크로스핏 및 기능성 트레이닝 이용자까지 누구나 폭넓게 참여할 수 있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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