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장시간 비행에도 반려견들과 함께한 특별한 허니문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여행 따라와서 호강하는 가나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바닷가 피크닉을 즐기는 최준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치 한 가족 여행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휴양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역시 다정한 모습으로 반려견들을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반려견들을 향한 최준희의 남다른 애정이었다. 약 12시간에 달하는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반려견들과 함께 신혼여행길에 오른 것. 쉽지 않은 이동이었지만 반려견들을 직접 챙기며 끝까지 동행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엄마랑 애기랑"이라며 변려견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고급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약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화려한 하객 라인업 또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생전 故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홍진경,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 시간 최진실과 인연을 이어온 이들의 참석은 더욱 뭉클한 의미를 더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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