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회종)가 지난 23일 '2026 KRBC 국민참여제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제작단은 일반 시청자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방송에 녹여내고, 기획·연출·출연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 모집은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경마에 대한 관심도를 기준으로 총 6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한국마사회 방송 제작진과 협력해 초보자를 위한 경마 가이드 경마 현장 취재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김환욱 한국마사회 방송센터장은 "경마방송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국민참여제작단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민이 제작자로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경마가 더욱 친근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제작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마 콘텐츠는 향후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KR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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