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새 월드투어를 열고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28일 서울 송파 소피텔에서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 간담회를 열고 "고척돔 입성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롤라팔루자에서도 관객들과 뛰어 놀 것"이라고 했다.
오는 8월 7~8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 SYNK : COMPLaeXITY)'를 전개한다. 윈터는 "고척돔에서 항상 공연을 보기만 했었다.그때도 큰 공연장을 다 채우신 게 대단하다는 마음과 저희도 그런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고척돔에 입성하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다. 그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것도 팬들 덕분이다. 더 밝고 좋은 에너지를 전달 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다짐했다.
카리나는 "새로운 곳에 가서 기대하고 있고, 새로운 팬들을 또 만나게 된다. 그래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저희 세계관과 새로운 곡들이 있으니, 다 녹여내보려 노력할 것 같다. 한국을 시작으로 도는데, 어떤 무대가 있을지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며 새 월드투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4일간 개최되는 '2026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오른다. 닝닝은 "저희가 컴백 때문에 아직 준비 중이다. 저희도 너무 기대된다. 아마 신곡들 많이 할 것 같다"고 했고, 카리나는 "신곡들과 새로운 무대가 있을 것 같다. 페스티벌이다 보니, 오시 관객분들과 뛰어 놀 수 있는 무대들이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는 오는 29일 오후 1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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