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돌연 SNS 중단한 이유...알고보니 "입원했던 딸 루희 완전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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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하며 약 7일간 활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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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야네는 "우리 루희 화요일에 잘 퇴원했습니다! DM으로, 댓글로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피드로 루희 소식 전해요"라며 장문의 글로 딸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이어 "퇴원하고 나서도 아직 전염성이 있을 수 있어 2~3일 동안은 어디 안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집에만 있었다"며 "폰을 만질 시간도 없었는데 이제 정말 완전히 회복해서인지 엄마 안 찾고 잘 노는 모습을 보이니 저도 남편도 한숨 돌렸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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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는 딸 루희가 오랜 시간 감기로 고생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감기가 한 달 이상 가서 이상하다 싶었고, 일주일에 두 번씩 병원을 가곤 했지만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다"며 "부모 입장에서는 빨리 낫길 바랐지만 고열이나 특별히 컨디션이 떨어지는 상황은 아니어서 입원을 쉽게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러 병원을 다녀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입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아야네는 "한 달 동안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도 큰 호전이 보이지 않아 입원하게 됐다"며 "아이도 부모도 입원이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고민이 컸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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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루희가 입원할 때는 몸이 엄청 부어 있었다"며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부터 마지막으로 집에 와 완전히 회복한 모습까지 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건강을 되찾은 딸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아야네는 "어쩔 수 없이 거의 처음으로 TV를 보여주게 됐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메이를 닮았다고 하셨다. 어떤가요?"라고 적으며 귀여운 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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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지훈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딸 루희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금 루희가 고열과 기침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검사 결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보카바이러스까지 함께 감염된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야네 임신 중인데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 검사를 받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내의 건강 이상까지 함께 전해 많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최근 육아와 관련한 논란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가방에서 사탕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아직 무염하는 아기라 충격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어린이집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졌고, 온라인상에서는 '유난 육아'를 지적하며 논란이 됐다.

결국 아야네는 자신의 부족했던 점과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후 해당 사과문을 삭제했고 SNS 댓글창 역시 닫아두며 한동안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시간을 보내던 그는 최근 다시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돌아보게 됐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첫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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