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정혜성이 남다른 주량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출연 경험이 있는 이른바 '경력직' 솔로남들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MC로 합류한 정혜성은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중, "일주일에 7일 술을 마신다"는 26기 영철의 말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맨날 먹는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데프콘은 "혜성 씨 주량은 몇 병이냐"고 물었고, 정혜성은 망설임 없이 "저 술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저도 일주일에 일주일 먹는 사람"이라며 "혼자서 소주 3~4병 마신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뜻밖의 '애주가 면모'에 현장이 술렁이자 데프콘은 "영철 씨랑 커플 되면 좋겠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너스레를 던졌다. 그러자 정혜성은 웃으며 "그렇다. 같이 매일 마시면 너무 좋다"며 "갑자기 확 매력 있어 보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 MC로 첫 등장부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 정혜성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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