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일본 출신 전직 레이싱모델과 소개팅에 나선다. 뜻밖의 공통 관심사로 빠르게 가까워진 두 사람의 만남이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6월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절친 박영진의 주선으로 소개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박영진과 양상국의 식사 자리에 미모의 일본인 여성이 등장했다. 박영진은 "이름은 '아야'라고 한다. 한국에 온 지는 3년 됐다"면서 '여사친'을 소개했다. 그는 아야에게 "(양상국의) 외모는 몇 등급이냐"며 양상국이 보는 앞에서 비밀(?) 외모 만족도를 조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는 망설임 없이 "1등급이다"라고 답해 양상국을 웃게 했다.
두 사람의 뜻밖의 공통점이 밝혀지면서 더욱 소개팅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사실 전직이 일본 레이싱모델이었던 아야는 먼저 "상국 씨 레이싱 하셨다고..."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11년 경력의 '연예계 대표 카레이서' 양상국은 "제가 이번 개막전에서 2등 했다"고 단상에 올라 샴페인을 터트리며 승리를 만끽한 영광의 순간 영상을 아야에게 공유했다. 그러자 아야는 "제가 옆에서 우산 씌워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전직 레이싱모델다운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박영진은 "(둘이 사귀면) 사내 커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정점을 찍었다.
한편 양상국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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