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 BJ, 라이브 방송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청자 150명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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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폭 출신 BJ A씨가 라이브 방송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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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시 3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 대구에서 상주 방향으로 가는 25번 국도에서 3.5톤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자전거를 에스코트하던 SUV 운전자 B씨 또한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B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부산부터 서울까지 3일 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미션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 만약 3일 안에 자전거 종주 미션을 완료하면 일정 수익금을 받기로 하고 휴대폰 라이브 방송으로 미션 과정을 송출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이다. 당시 A씨의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 수는 약 15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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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화물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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