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테디 불패'다.
그룹 미야오가 1일 발매한 EP 2집 '바이트 나우'로 초동 30만 17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EP 1집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보다 높은 기록이다.
미야오는 데뷔와 동시에 원타임 출신이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히트메이커' 테디가 처음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이름값에 걸맞게 미야오는 트렌디한 음악과 강렬한 무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타이틀곡 '띠로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띠로리'는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샘플링하고 미야오만의 색채를 더한 곡이다. 미야오는 홈트레이닝을 방불케 하는 격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강렬한 야성적 본능을 표출했다. 이에 '띠로리'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뮤직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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