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베르나르두 실바를 향한 제안이 도착했다. 바르셀로나가 손을 건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속보다. 바르셀로나가 실바에게 공식 입찰서를 보냈다. 실바는 미래를 열어두고 있다. 결정은 월드컵 이후에 이뤄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맨시티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이별을 확정했다. 총 9년의 시간 맨시티의 주축으로 활약한 실바는 20개의 우승 트로피와 함께 동행을 마무리했다. 2017년 AS모나코를 떠났을 때부터, 맨시티를 떠나는 시점까지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실바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였다.
실바가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하자,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전에 참전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 바르셀로나는 꽤 오랜 기간 실바를 지켜봤다. 이적시장마다 실바와 엮였는데, 이번 여름 비로소 실바 영입에 대한 공식 제안을 건넬 수 있게 됐다. 바르셀로나가 실바에게 공식 제안을 건네면서, 실바의 이적 행선지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게 됐다.
바르셀로나가 실바를 품는다면 이강인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 당초 이강인을 앙투완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던 아틀레티코는 최근 실바 영입 가능성에 주목하기도 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실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영입을 추진 중인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이다. 그리즈만이 MLS로 이적하면서 생긴 큰 공백을 메워줄 최고 수준의 선수다'고 밝혔다. 실바가 바르셀로나로 향한다면 이강인 영입에 더 탄력이 붙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최근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소식도 쏟아졌다.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마르카 소속의 다비드 메디나 기자는 '이강인 영입이 이제 상황이 바뀌면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강인은 이미 구단에 양측을 만족시킬 제안이라면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엔리케는 불만을 품거나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 것을 꺼린다. 현재 상황은 아틀레티코에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타블로 딸 하루, 만 16세에 역대급 천재성...'라이즈' 신곡 단독 작사 참여 -
젠슨 황 “유재석 코, 충분히 크지 않다” 면전서 관상 지적 현장 발칵 -
'김준호♥' 김지민, 결혼 1년 만에 이선호에 배신감 토로 "잡은 물고기 된 느낌" -
김수현, 1년 만에 광고로 먼저 돌아온다…논란 이후 첫 공식 스케줄 -
“빛의 속도로 달려와줘…” 김규리, 강도 아픔 딛고 경찰에 감사 인사 -
티파니 영, SM에 아직도 서운해 "13년 있었는데 주차비 받더라" -
BTS RM, 슬리피 결혼에 축의금 1000만원···오디션 인연 잊지 않았다 -
김지석, 띠동갑 ♥이주명 향한 공개 애정...“비밀 연애 때 들킬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