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의 싱가포르 가족 여행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지난 7일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가족이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왔다고 전했다. 공항에서 촬영된 영상 속 배용준은 장발에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짐을 끌며 자녀들을 챙겼다.
박수진 역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긴 생머리에 흰 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서도 두 자녀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세심하게 살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박신혜는 남편 최태준, 아들과 동행했다. 검은색 버킷햇을 쓴 박신혜는 유모차와 짐을 직접 챙겼고, 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최태준은 짐이 실린 카트에 아들을 태운 채 뒤를 따랐다.
함께 가족 여행에 나선 두 부부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신혜와 박수진은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최태준은 지난 2월 배용준이 주요 주주로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두 사람은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에 거액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22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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