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참교육' 논란 뒤집고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1위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제작발표회가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충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05/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남규·김다희·문종호 극본, 홍종찬 연출)이 공개 단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꿰차며 흥행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참교육'이 지난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64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비롯, 총 4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참교육'은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속도감 있는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해외 언론은 "올해 나온 작품 중 가장 영리하고, 완성도 높으며, 중독성 있는 사이다 작품 중 하나이다. '참교육'?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정의가 실종된 현실에 분노하게 만들며, 마침내 해결책이 제시되었을 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Forbes), "무너진 교육 현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재미까지 선사한다"(Decider), "전 세계 시청자들의 뇌세포를 뒤흔들고 엄청난 충격을 안겨줄 한국 드라마가 등판했다"(Excelsior)라고 끊임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Advertisement

국내외 시청자들 또한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담긴 통쾌한 전개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입체적인 캐릭터와 다채로운 장르가 담긴 작품성에 대한 감탄을 전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액션 장면과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나화진(김무열)과 뒷자리에서 겁에 질린 학생들의 표정이 담긴 스틸은 나화진이 현란한 운전실력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을 참교육했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다수의 상대와 맞서고 있는 김무열의 모습은 그의 거침없는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Advertisement

이어 촬영 현장에서 미소를 띤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성민과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무열, 진기주, 표지훈의 모습은 유쾌한 작품만큼이나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금방이라도 뛰어내릴 듯 창문에 걸터앉은 모습부터 와이어 줄에 매달린 진기주의 모습은 거침없는 행동력을 지닌 임한림으로서 선보인 시원시원한 액션 뒤에 숨겨진 노력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컴퓨터 부품들로 무장한 봉근대(표지훈)의 스틸은 너드미 넘치는 천재 사무관다운 면모를 상기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채용택·한가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이다.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했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남규·김다희·문종호 작가가 극본을 썼고 '소년심판' 'Mr. 플랑크톤'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Advertisement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