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인천공항 T2 '루이 비통 신세계 스토어'…갤러리 연상 '여행의 예술' 담은 공간으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루이 비통 신세계 스토어.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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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루이 비통 신세계 스토어의 새로운 모습이 새로운 파사드와 함께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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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6일 공개된 루이 비통 신세계 인천국제공항 T2 스토어는 인천공항 최초의 듀플렉스 스토어로,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중심으로 한층 더 입체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루이 비통은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에 뿌리를 둔 하우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건축적 외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리테일 공간, 그리고 엄선된 트래블 컬렉션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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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는 레더 굿즈, 액세서리, 레디 투 웨어, 슈즈, 파인 주얼리, 트래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매장 곳곳에는 엄선된 예술 작품이 배치돼 루이 비통만의 예술적 감각과 건축적 미학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파사드는 여행, 움직임, 빛의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매장의 방대한 볼륨을 감싸는 섬세한 피부와 같은 외관은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플라워를 3차원 조각 모듈로 재해석해 표면에 깊이와 리듬감을 더한다.방문객이 매장 앞을 따라 이동할 때 파사드는 빛, 형태, 변화하는 시선과 상호작용하며 미묘한 운동감을 만들어낸다는 설명이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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