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 중 하나인 일본에 위스키 '골든블루'를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 라인업은 골든블루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2종이다.
일본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위스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큰 규모의 소비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이번 수출은 단순한 해외 판매 확대를 넘어 K-위스키의 품질과 경쟁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검증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블루는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바쇼'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도쿄 바쇼는 일본 위스키 및 스피릿 업계 관계자와 애호가들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골든블루는 이를 통해 K-위스키만의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알리고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특성에 맞춘 유통 전략도 추진한다.
먼저 오쿠보, 아카사카, 신주쿠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도가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일본 내 대형 할인점 및 주요 리쿼샵을 중심으로 가정용 판매 채널에 우선 입점할 계획이다.
이후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시장 수요를 분석해 유흥 채널은 물론 일본 전역으로 판매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위스키 강국인 일본으로의 수출은 자사 위스키 라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라며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만의 차별화된 풍미를 알리고,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위스키의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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