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공식구 보다 2배 무거운 공을 치는 이유

기사입력 2013-01-14 08:18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31)가 2013년 개인 목표로 타율 3할과 출루율 4할을 내걸었다.

지난해 그의 개인성적은 타율 2할8푼8리, 출루율 3할5푼5리였다. 10홈런과 50타점을 기록했다.

아오키는 현재 오키나와에서 야쿠르트의 우에다, 세이부의 고메노 등과 자율 훈련 중이다. 그는 "1월 들어 훈련량이 증가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 등이 일제히 14일 보도했다. 한 시즌 200안타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아오키는 지난해가 미국 진출 첫 해였다. 시즌을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끝날 무렵에는 주전으로 계속 출전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의 연전과 긴 이동 시간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아오키가 자율훈련에서 하반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공식구(145g)의 2배 무거운 트레이닝구(약 270g)를 사용해 티배팅을 하고 있다.

아오키는 오는 6월 둘째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했다. 첫째는 딸로 두 살이다. 아오키의 와이프는 오타케 전 TV도쿄 아나운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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