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연승세로 다시 접어들며 3위를 탈환했다.
KIA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3시즌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서 선발 서재응의 호투와 1회 김원섭의 결승타를 잘 지켜내며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KIA는 20승1무15패를 기록, 이날 한화에 패한 두산(20승1무16패)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3위에 다시 올랐다.
반면 LG는 4연패에 빠졌다.
KIA는 1회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사 후 김선빈이 좌전안타를 때린 뒤 도루까지 성공했다. 후속타자 김원섭이 우전 적시타로 김선빈을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선취점에 성공한 KIA는 3회 1사 1,2루의 기회에서 나지완의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뒤 계속 2사 1,2루서 이범호의 중전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다.
LG는 6회 1사 2,3루 찬스에서 김용의의 1타점 땅볼로 추격점에 성공했지만 신승현-송은범-앤서니의 KIA 불펜진 앞에서 더이상 힘을 내지 못했다.
KIA 선발 서재응은 5⅔이닝 동안 8안타 2탈삼진 무사4구 1실점의 호투를 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