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출신 소리아노, 미일통산 2000안타 달성

기사입력 2013-08-08 18:08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알폰소 소리아노(37)가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8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3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리아노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998번째 안타.

소리아노는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가 도미니카공화국에 운영한 히로시마 아카데미 출신. 히로시마 소속으로 1997년 9경기에서 출전해 2안타(17타수)를 때린 게 일본 프로야구 기록의 전부다. 뉴욕 양키스는 1998년 히로시마에 310만달러를 지급하고 소리아노와 계약했다. 1999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소리아노는 텍사스 레인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지난달 말 뉴욕 양키스에 복귀했다.

아무래도 일본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가 됐으니 일본이 각별할 수밖에 없다. 그는 "일본에서 뛴 걸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 중인 구로다는 히로시마 시절 팀 동료.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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