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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퍼트의 모습. 그의 복귀여부가 두산의 막판 순위 경쟁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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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 경쟁에서 한 발 처진 두산. 3위 자리도 위태롭다.
두산 팬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복귀여부다. 과연 언제 니퍼트가 복귀하느냐에 따라 두산의 전력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동안 니퍼트는 복귀 직전까지 갔다가 등근육의 미세한 재발로 무산된 바 있다.
지난달 23일 등 근육통을 호소하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니퍼트는 지난 15일 처음으로 하프피칭을 했고, 17일 라이브 피칭까지 마쳤다. 하지만 또 다시 경미한 근육통증을 호소하며 복귀가 미뤄졌다. 힘겹게 선발 로테이션을 꾸려가고 있는 두산으로서는 니퍼트의 복귀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두산 코칭스태프는 '완벽한 니퍼트'를 위해 계속 참고 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29일 마산 NC전에 앞서 "정말 이제 거의 다 나았다. 내일 불펜피칭을 한다. 여기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다음 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과연 이번에는 니퍼트가 돌아올까. 두산의 후반기 막판 행보의 가장 큰 변수가 다가오고 있다. 마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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