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해외언론 극찬…가생이닷컴 日네티즌 "다르빗슈 보고있나"

기사입력 2013-10-15 14:59


류현진 해외언론

'류현진 해외언론, 해외반응'

다저스가 반격을 시작한 가운데, 그 중심에서 맹활약한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6)에게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와 관련, 해외네티즌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가생이닷컴'에는 일본 야구팬들이 댓글을 남기며 류현진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 실시간 게시물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다르빗슈보다 나은것같다", "류현진, 대단하다", "류현진, 홈에서는 무적", "역시 류현진은 아시아 넘버원이 틀림없다", "류현진, 지난 WBC때는 파워 투수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연투하는 대단한 투수가 됐다", "힘내라 한국의 에이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경기 직후에는 한국 누리꾼들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 몰리며, 현재 접속이 불가하거나 느려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해외언론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다저스의 3차전 승리를 이끌었다'는 제목을 뽑고 "류현진은 일생일대의 호투를 펼쳐 무실점으로 상대를 봉쇄했다"고 보도했다.


MLB닷컴은 '다저스, 대단한 류현진의 힘으로 승리'라는 제목의 기사로 "경기 초반 항상 최악의 투구를 보여왔으나 이날은 1회에서 153㎞(95마일)까지 찍어 한결 나아진 구속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ESPN은 "류현진이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를 압도했다"고 전했고, CBS스포츠도 이날 경기의 '영웅'으로 류현진을 꼽으며 "류현진은 다저스가 이길 수밖에 없는 보배 같은 존재"라고 극찬했다.

한편, 2연패 뒤 1승을 챙기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해 한걸음 다가선 다저스는 16일(수) 오전 9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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