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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SK 공격 때 갑작스런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구장관리요원들이 급히 방수포를 덮고 있다. NC는 선발투수로 3승1패 방어율 3.35의 이민호를 내세웠다. SK에서는 4승 3패 방어율 4.42의 윤희상이 선발등판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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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에서 열리던 SK와 NC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NC의 1회초 공격이 끝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해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30분이 지난 뒤에도 빗줄기가 멈추지 않아 결국 노게임 선언이 내려졌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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