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개막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 받았다

기사입력 2016-03-16 17:25


KIA 양현종이 안과검진을 받는 모습.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에서 눈 종합검진을 받았다. 선수단은 14~16일 안압과 굴절검사, 안저검사(신경, 망막) 등 20여가지 항목의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진결과 선수 대부분이 1.0 이상의 좋은 시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양현종과 이성우, 김진우는 1.5 이상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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