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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승28패. 결과는 사령탑 해임이었다.
곤잘레스 감독은 마이애미 출신이다. 2007년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감독으로 데뷔했고, 10시즌 동안 710승 692패를 기록했다.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3위에 올랐지만, 2014년부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KBO리그에서는 이날 현재 한화 이글스가 최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애틀랜타보다 1경기 덜 치러 36경기에서 9승27패, 0.250이다. 다만 김성근 감독은 최근 허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한화는 김 감독과 내년까지 계약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