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하루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강정호를 하루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강정호는 전날 경기서 팀이 0-1로 뒤진 4회말 홈을 파고 들었다가 상대 포수 토니 월터스와 부딪히며 왼쪽 손목을 다쳤다. 경기 중간 교체된 강정호는 병원 진단을 받았지만 X-레이 상에선 뼈엔 이상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정호의 부상을 우려한 구단이 일단 강정호에게 하루 휴식을 줬다.
강정호는 올시즌 12경기에서 타율 2할6푼3리(38타수 10안타), 5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는 25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