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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계속해 온 가와사키 무네노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5일 퍼시픽리그 최하위에 그친 오릭스가 내년 시즌 전력보강을 위해 가와사키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가와사키는 2012년 시즌 종료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3리(21타수 7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