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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최형우(33)가 2016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됐다.
6월에 이어 9월 힐릭스플레이어 선정의 영예를 안은 최형우가 시즌 MVP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주목된다.
2016 KBO 정규시즌 동안 팀 승리에 가장 많이 공헌하여 월간 WAR 수치가 높은 선수에게 시상하는 '힐릭스플레이어'는 매월 1명을 선정해 부상으로 100만원을 수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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