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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 평균 연봉 2000만달러(약 229억5000만원)를 받았는데, 300만엔(약 3000만원)으로 떨어졌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라미레스는 통산 555홈런을 때려 역대 홈런 15위에 올라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타격과 홈런왕을 한 번씩 차지했다. 45세에 미국에서 입단 테스트를 준비하다가 일본행을 결정했다. 라미레스는 지난 2013년 대만리그에서 뛰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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