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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두번째 라이브 피칭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2015년 5월 왼쪽 어깨 관절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9월에는 왼쪽 팔꿈치의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다.
류현진은 현재 80마일 중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데 아직 통증을 느끼지않고 있다. 거의 완벽한 몸상태로 봐도 될 정도다.
이제 류현진의 실전 피칭이 눈앞에 다가왔다. 본격적인 5선발 경쟁이 시작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