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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야하는 상황이 됐다.
김태형 감독은 "고원준이 첫 등판대 정도만 해주면 정말 좋겠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감독의 이같은 기대는 처참히 무너졌다. 고원준이 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당한 것. 결과 뿐 아니라 내용도 좋지 못했다.
두산이 긴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보우덴의 복귀를 미룰 수 있을까.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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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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