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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1일 대패를 만회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투타 모두 잘해 승리할 수 있었다. 임기영의 첫승을 축하한다"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 감독은 6회 김민식 타석에서 대타 신종길을 냈고 신종길은 우중간 2루타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 감독의 용병술이 빛난 순간이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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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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