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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서 타격감을 되찾은 것일까.
이대호는 전반기 막판 부진했다. 전반기 마지막 4경기에서 17타수 1안타에 그쳤다. 공격 흐름이 그의 타순에서 끊기곤 했다. 중심타자의 침묵에 롯데 코칭스태프는 속앓이를 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열린 올스타전에선 달랐다. 이대호는 올스타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리고 우수타자상을 받았다.
울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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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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