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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이브왕 김세현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김세현은 올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승3패10세이브7홀드-평균자책점 6.83, 유재신은 16경기에서 타율 2할(15타수 3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이승호는 KIA가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4순위)로 지명한 유망주. 이승호는 지난 2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다. 단국대 출신인 손동욱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5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올시즌 1군 등판 기록은 없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