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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야수 이대형이 왼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
독일로 출국하는 이대형은 독일 레버쿠젠의 세인트 조셉병원(담당의 토마스 파이퍼 박사)에 입원해서 정밀 진단과 함께 현지 시각으로 5일 수술을 받는다.
수술을 집도하는 파이퍼 박사는 족부정형외과 전문의로, 심정수, 이병규, 박경완(이상 야구), 이동국, 김남일, 송종국(이상 축구), 김동우(농구) 등 국내 주요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을 담당한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