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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퓨처스리그에 있는 한화 이글스 투수 김민우가 조만간 콜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덧붙여 그는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우는 지난해 5월 어깨 관절와순 진단을 받고 재활 중 지난 2월 다시 손가락 혈행장애가 겹치며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5일에는 서산구장에서 LG 2군과 연습경기에 출전해 4이닝 동안 57개 공을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6km를 찍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