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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군 한화 감독 대행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최근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파비오 카스티요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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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카스티요는 확대 엔트리가 적용된 2일 메이저리그에 합류해 데뷔전까지 가졌다.
하지만 4일 경기에서는 선발 알렉스 우드에 이어 3-4로 뒤진 7회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3안타 2실점한 후 강판당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