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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장원준이 시즌 8패(12승) 위기에 처했다.
이어 3회에는 동점을 허용했다. 3-1로 앞선 3회 1사 후 손주인 박용택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고 김재율의 적시타때 손주인이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1,2루에서 양석환에게 중견수 앞 안타로 다시 점수를 내줬다.
4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장원준은 5회에도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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