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내야수 배지환이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체결한 게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배지환의 계약 조건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약금 3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지환은 역대 67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그 입단 선수가 됐으며, 애틀랜타는 봉중근, 정성기 이후 3번째 한국 선수 영입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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