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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헤드샷을 맞은 최재훈이 선발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잠시 후 일어나 1루에 걸어나간 최재훈은 곧바로 대주자 지성준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어지럼증과 목 부분 근육 경직 증세가 있다. 심각하지는 않지만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상태가 나쁘지 않아 최재훈은 24일 두산전에서도 정상 출전하게 됐다. 9번-포수로 스타팅에 이름을 넣었다.
대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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