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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밀 로저스의 정확한 상태는 수술 이후 알게 된다.
보다 정확한 상태는 오는 8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 검진 결과 4군데가 골절됐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뼛조각이나 미세한 추가 골절이 있을 수도 있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 일단 수술대에서 부위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핀 고정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일단 골절된 부위가 붙길 기다려야 할지도 그 이후에 판단이 된다. 현재로써는 모든 게 물음표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