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SK 와이번스 승리의 주역은 한동민이었다.
한동민은 경기 후 "어제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만회하기 위해 집중하고자 했다. 첫 타석에서 행운의 안타가 나왔는데 덕분에 경기가 전체적으로 잘 풀린 것 같다"고 평했다. 홈런 상황을 두고는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가 몸쪽 직구를 잘 던지는 것 같아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타석에 섰는데 마침 노리던 공이 들어와 타격한게 홈런이 됐다"고 덧붙였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