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25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챔피언' 쏠라이트 야구단은 2연패에 도전한다. 당시 아쉽게 공동 3위에 오른 덴소코리아와 대전도시공사는 올해 다시 한 번 도전해 우승 자리를 노린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00만원, 준우승팀은 1000만원, 공동 3위에겐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투수, 최우수타자상 및 감투상도 각각 주어진다.
대회 결승전은 오는 2일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