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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추격의 30호 솔로포, 30홈런-100타점 달성!

기사입력 2018-09-27 19:08


◇제라드 호잉.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8.09.20/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3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호잉은 27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게임에서 팀이 0-4로 뒤진 2회말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호잉의 시즌 30호 홈런.

호잉은 30홈런-100타점(107타점) 고지를 밟았다. 리그 72번째 대기록이다. 호잉은 12일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호잉은 유희관의 몸쪽 132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겼다. 한화는 4-1로 추격을 시작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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