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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3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호잉은 27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게임에서 팀이 0-4로 뒤진 2회말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호잉의 시즌 30호 홈런.
호잉은 유희관의 몸쪽 132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겼다. 한화는 4-1로 추격을 시작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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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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