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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배영수가 자신의 세 번째 팀으로 두산 베어스에 둥지를 튼다.
통산 462경기에서 137승120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한 그는 올시즌에는 11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6.63으로 부진을 보였다. 30대 후반의 나이에 부상 위험성도 높아 새 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두산에 둥지를 틀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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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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