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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불펜 투수들의 멀리 던지기가 펼쳐졌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과 KT 위즈 김재윤이 한조가 돼 캐치볼을 했는데 다른 투수들과 달리 롱토스를 한 것.
처음엔 다른 투수들과 같은 거리에서 공을 던지고 받았지만 김재윤이 조금씩 뒤로 물러서더니 어느덧 가운데 펜스까지 갔다. 그럼에도 둘은 힘든 기색없이 편안하게 공을 주고 받았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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