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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인구도 로하스의 파워엔 그냥 쉽게 넘어갔다.
KT 위즈 타자들이 처음으로 새 공인구를 때렸다. KT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계속된 전지훈련에서 시물레이션 배팅을 했다. 타자들이 각 2번씩 타석에 서서 새 공인구를 때렸다. 로하스는 첫번째 타석에서는 왼손타자로 나와 2루쪽 강습 안타를 쳤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오른손 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쳤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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