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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육성선수 출신 오선우(23)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로 신고했다.
배명고-인하대 출신인 오선우는 올해 육성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KBO리그 규정상 육성선수가 등록할 수 있는 5월 1일에 맞춰 1군에 등록됐던 오선우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삼진 3개만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이후 4경기는 대주자로 활용되다 지난달 16일 KT전 이후 말소된 뒤 48일 만에 안타를 생산해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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