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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의 4번타자 제이미 로맥이 복귀했다.
그동안 등에 담 증세가 있어 쉬었다. 로맥은 8월 들어 등쪽이 좋지 않았다. 10일 잠실 LG전서 수비할 때 다이빙캐치를 하다가 등에 담이 와서 다음날 휴식을 취했고, 이후 정상적으로 뛰었지만 지난 17일 NC전서 경기 초반 다시 등에 통증을 느껴 교체 된 이후 계속 휴식을 취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엔트리에서 빼지 않고 몸상태를 계속 점점해왔다. 3경기를 쉰 로맥은 상태가 좋아졌고 한화전에 다시 방망이를 잡았다.
로맥이 돌아오면서 SK는 정상적인 완전체 타선을 만들었다. 노수광과 한동민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최정-로맥-고종욱-이재원으로 중심타선이 짜였다.김강민-김창평-김성현이 하위타선에
배치됐다.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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