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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BO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야구교실 연식야구 보급'(이하 연식야구교실) 사업을 시작한다.
KBO는 연식야구교실이 유소년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야구저변을 확대하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식야구교실에는 송 산 차명주 김동주 최동수 신윤호 임준혁 등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야구교실을 진행하면서 재능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며, 참여학교에는 150만원 상당의 연식야구 장비와 글러브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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