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선 토종 마운드를 앞세워 자웅을 겨룬다.
2차전에서 양팀은 각각 이승호(키움)-이영하(두산)를 선발 카드로 낙점했다. 가장 확실한 카드인 브리검과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한 후랭코프의 등판 시기는 시리즈 전개에 따라 엇갈릴 전망. 1차전 승리를 가져간 두산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2차전 결과에 따라 브리검-후랭코프의 등판 일정은 또다시 변할 가능성이 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